전매제한 실 거주 차이 주요 규제와 주의사항

최근 법 개정으로 전매제한은 최대 3년으로 단축되었으며, 실거주 의무는 폐지되지 않고 지속 적용되고 있습니다. 실거주 의무를 위반한 경우 법적 처벌 및 강제 매각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전매제한 실 거주 차이 주요 규제와 주의사항

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란?

전매제한은 청약에 당첨된 주택을 일정 기간 동안 매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규제입니다. 반면, 실거주 의무는 해당 주택에 일정 기간 실제로 거주해야 하는 규제로 전세나 월세 임대가 금지됩니다. 두 제도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주택에 관련되며, 주택시장 안정과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됩니다.

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의 차이점

적용 시점 비교

• 전매제한: 당첨자 발표일부터 시작되며, 수도권 기준 최대 3년까지 적용됩니다.
• 실거주 의무: 최초 입주 가능일부터 시작하며, 보통 2~5년간 실제 거주를 요구합니다.

규제 내용 비교

• 전매제한: 소유권 이전을 포함한 매매 행위가 제한됩니다.
• 실거주 의무: 실제 거주를 요구하며 임대가 불가능합니다. 위반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구분	전매제한	실거주 의무
적용 시작	당첨자 발표일	최초 입주 가능일
기간	최대 3년 (수도권 기준)	2~5년
규제 내용	주택 매매, 증여 등 소유권 이전 제한	실제 거주, 임대 불가
벌칙	위반 시 민사 또는 행정 처분 가능	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

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의 현황과 변화

최근 법 개정으로 전매제한은 최대 3년으로 단축되었으며, 실거주 의무는 폐지되지 않고 지속 적용되고 있습니다. 실거주 의무를 위반한 경우 법적 처벌 및 강제 매각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주의해야 할 사항

전매제한 기간이 지나도 실거주 의무가 있다면 매매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또한, 실거주 의무는 청약 당첨자에게만 적용되며 세대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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